제목
[게임프로그래밍] 정민서 학생 (청강대 합격)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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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서수강생
청강대 합격생 인터뷰
지점 : 울산
학원 수강과목 : 게임프로그래밍
입학 대학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합격 학과 : 게임콘텐츠스쿨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내 모습을 그리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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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강대학교 게임전공으로 합격한 정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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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얼떨떨합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순수한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합격자 조회 결과를 보고 일분 동안 소리만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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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임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디언테일즈] 좋아합니다.
도트게임인데 연출이 모바일 게임답지 않게 굉장히 퀄리티가 높았고,
게임의 스토리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뛰어난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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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개발할 때 팁은 무엇인가요?
심심할 때 한시간, 두시간이라도 투자해서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계속해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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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 코딩을 잘하는 분들이겠지만 거기에 주눅들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내 모습을 그리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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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학원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을 때 선생님께 나머지 연산을 못해서 잔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긴 합니다.
고등학생이 나머지 연산도 못해?! 하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물론 그때 혼나서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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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노하우가 있다면?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슬럼프… 안 온 것 같아요..
사실 있었는데 입시 하느라 그냥 넘겼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입시 때는 다들 힘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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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썰을 풀어주세요!
면접장 대기실에서 면접 안내자 스텝분이 긴장을 풀어 주시려고 해주셨는데,
그때 나눴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긴장을 풀고 면접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면접을 잘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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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삭막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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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는 어떤 질문을 받았나요?
받았던 질문은 청강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자기소개와 함께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본교 졸업전시회에서 [돗가비] 라는 게임을 보고
그 게임을 만드는 일원이 되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된 정민서 라고 소개했습니다.
음, 다른 질문은 코딩 관련 오브젝트 풀링에 대한 질문과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이 전부였습니다.
멘토선생님께서 면접 가기 전에 코딩이나 개념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전날 공부했던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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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입시준비를 하게 될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상에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입시 준비할 때는 (학원에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건 다 이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멘토쌤이라던가, 멘토쌤이라던가…) (멘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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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이 입시에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멘토쌤 짱~~~!! (멘토 : 제가 시키지 않았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베이스는 학원에서 배운 개념들이었다는 점과
학원에서 진행하는 포트폴리오 특강이나 여러 세미나가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청강대 선배들의 특강, 합격노하우 등
제가 가고싶은 학교의 선배들에게 직접 듣는 세미나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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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
대기업 게임 디렉터가 되는 것! (멘토 : 당근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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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청강대 합격] 양유빈 수강생
2024.12.05 -
하지만 강사님께서는 아이디어 확인과 후에 완성이 되고나면 피드백도 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전시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제 작품이 가장 인기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4.12.03
[웹툰] 안수빈 수강생 -
선생님과 멘토 선생님이 꾸준히 연락주시고 뒤쳐지지 않게 챙겨주셨어요.
2024.12.03
[게임그래픽] 전조은 수강생 -
디지털드로잉을 배워가면서 잘 다루지 못한 점을 하나씩 알게 되었고 당장 실기 입시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실력에 도움될 것 같았습니다.
2024.11.04
[게임원화] 한세은 학생 -
제가 이 학원에 다녔기에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10.10
[웹툰] 전은진 학생 -
프로 분들이나 저보다 잘 그리는 분들의 그림을 볼 때의 저렇게 그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막연함 같습니다.
2024.10.07
[게임원화] [게임원화] 김서리 수강생 -
지금 현재 그 분의 수업을 반년 넘게 들어오면서 '가까이하면 내게 이로운 조력자가 되어 주실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2024.09.28
[게임원화] 김연수 수강생 -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셨거든요. 가끔 질문은 못하고 허둥대고 있으면 금세 옆에 와서 진행이 잘 안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2024.08.27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